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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임영웅 상암 스타디움 콘서트 티저 공개…10일 피켓팅 예고

가수 임영웅이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2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관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언제나 그리운 얼굴들이 있습니다”라는 임영웅의 감미로운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에는 전국투어 콘서트와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혼자서는 해낼 수 없었을,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신 여러분 보고 싶습니다. 나의 영웅시대”라는 마지막 멘트는 영웅시대를 향한 임영웅의 사랑과 고마움을 강조, 감동 가득한 여운도 남기고 있다. 개최 소식만으로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임영웅의 ‘IM HERO - THE STADIUM’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콘서트 티켓은 4월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되며, 다시 한번 예고된 ‘피켓팅’ 속 임영웅의 티켓 파워가 입증될 예정이다.임영웅은 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와 전국에서 하늘빛 축제를 펼쳐왔고,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또 다시 콘서트계의 역사를 새로 쓸 계획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2 08:18
스타

임영웅, 랭킹 질주 쭈욱~ 팬앤스타 솔로 랭킹 66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의 ‘랭킹 질주’엔 끝이 없다.11일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이 66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팬앤스타 3월 1주차 솔로 랭킹 투표(4일~11일)에서 임영웅은 4474만 4030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기존 트롯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6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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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 찾은 찐팬 나문희·김영옥에 감동…“좋은 노래 많이 부를 것”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콘서트를 찾은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에 감동했다.지난 6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마지막 스페이스에서 만난 호박고구마. 최애를 만난 문희&영옥 듀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투어 2023’(IM HERO TOUR 2023)에서 팬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임영웅은 집에서 넘어져 이마를 다친 남편이 병원에 있다가 결국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팬의 사연을 읽었고 이후 객석에서는 나문희를 언급하는 소리가 들렸다.알고 보니 사연의 주인공이 나문희였던 것. 나문희는 김영옥과 함께 임영웅의 콘서트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놀란 임영웅은 “내 노래로 위로받고 있다고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영웅시대(임영웅 공식 팬덤명)는 차례로 나문희와 김영옥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에 나문희와 김영옥은 양팔을 들고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화답했다. 임영웅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위로를 줄 수 있도록 좋은 노래 많이 부르겠다”고 미소 지었다.한편 나문희와 김영옥이 주연한 영화 ‘소풍’에는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삽입돼 화제를 모았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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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설 연휴 맞아 ‘요리 소통왕’ 변신 “여태 먹어본 떡국 중 최고”

가수 임영웅이 ‘요리 소통왕’으로 변신했다.8일 오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해와 설 연휴 맞이 콘텐츠가 공개됐다.영상 속 팬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넨 임영웅은 “떡국을 너무 좋아한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 무슨 맛이 날지 요리해보겠다”며 깔끔하게 손부터 씻고 본격적으로 떡국 만들기를 시작했다.“2023년도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작년을 돌이켜본 임영웅은 “영웅시대랑 친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무대에서 더 마음이 편하고, 장난치기도 편하고 얼굴을 외운 분들도 계신다”고 영웅시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임영웅은 요리 천재 면모도 대방출했다. 꼼꼼하게 떡국 맛을 체크하는 건 물론, 비주얼에 맛까지 모두 잡은 떡국을 완성했다, 임영웅은 “여태까지 먹어본 떡국 중에 제일 맛있다”며 군침을 자극하기도 했다.요리에 이어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전한 임영웅은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는 5월 25일과 26일에 진행된다. 스타디움 콘서트라 훨씬 더 성대하게 축제 규모로 가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콘서트를 예고, 기대치를 맘껏 높였다.마지막으로 임영웅은 “설 연휴 가족들과 따뜻하고 화목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 곧 있을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에서 만나요”라고 새해 인사를 했다.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는 오는 5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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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임영웅…국내 공연도 스타디움 시대

보이그룹 세븐틴이 데뷔 9년 만에 마침내 국내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국민가수 임영웅은 데뷔 8년 만에 스타디움 공연에 나선다. 국내 공연계도 바야흐로 스타디움 시대가 열렸다. 평균 3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스타디움급 공연장에 입성하는 가수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30일 “코로나19 상황에서 억눌렸던 문화 향유 욕구와 팬심이 폭발하고 있으며 그 욕구가 10대, 20대 팬 중심의 아이돌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도 확대돼 실제 공연장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하며 “올해 특히 팬들의 호응 속에 대형 공연들이 많이 열리는 만큼 공연 산업의 확장에 의미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븐틴 한국 이어 일본으로 스타디움 투어세븐틴은 오는 3월 30, 31일 이틀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팔로우’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이들은 KSPO돔, 고척스카이돔 등 대형 공연장을 수차례 섭렵해왔으나 국내서 스타디움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선보이는 K팝 가수는 세븐틴이 최초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주경기장 관람석은 최대 5만9465석으로 무대 설치 등에 따른 구조 변경을 감안하더라도 회당 3만~4만명의 팬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은 막강한 국내외 팬덤에 힘입어 한국 공연에 이어 5월엔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까지 앙코르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KSPO돔, 고척스카이돔 등 대형 공연장을 모두 섭렵하며 전국투어를 마친 임영웅은 오는 5월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다. 최근 마무리된 전국투어를 통해 총 22만 명의 관객을 만난 그는 ‘더 큰 우주가 되겠다’며 상암벌 입성을 알렸다. 공연은 5월 25, 26일 이틀간 펼쳐질 예정이다. 상암벌 입성은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 해당 경기장은 가수들의 콘서트 대관에 유난히 까다롭기로 유명하기 때문. 잔디 훼손 우려는 물론,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민원 때문인데 임영웅이 이 난관을 뚫고 상암벌 무대에 서게 됐다. 해당 장소에서 대중가수의 단독 콘서트가 열리는 건 2014년 싸이 공연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해당 공연장은 최대 6만6000여 명이 수용 가능한 만큼 임영웅은 이틀간 10만 명 가까운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돔 규모 대형 공연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아이유는 오는 3월 2~3일,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서울’ 공연을 개최, 총 4회차에 걸쳐 약 6만 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는 ‘일(一)자형 무대’가 아닌 전체 좌석에 노래와 퍼포먼스를 360도 공개하는 ‘원형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며 오는 2월 20일 발표 예정인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 수록곡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최근 진행된 예매는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만으로도 일찌감치 티켓이 동난 상황. 2022년 여자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잠실주경기장에 입성해 꿈의 무대를 선보였던 아이유가 이번엔 어떤 레퍼토리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백현도 솔로 콘서트를 KSPO돔에서 선보인다. 그는 오는 3월 16, 17일 이틀간 열리는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를 통해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서 처음으로 KSPO돔에 입성한다. 백현은 소속 그룹 엑소 콘서트 및 팬미팅 등으로 KSPO돔 무대에 여러 차례 올랐으나 솔로 단독 콘서트로 해당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백현은 지드래곤, 슈가 등에 이어 아이돌 출신 남자 솔로 가수로서 KSPO돔 공연 라인업에 위풍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게 됐다. ◇ 공연장 대관은 난망…대책 필요 이처럼 대중음악 공연은 팬덤 확장에 힘입어 점차 대형화되는 추세지만 막상 공연장 현실은 빠듯하다. 특히 잠실주경기장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가면서 관객 동원력 큰 대형가수들로선 대관이 하늘의 별따기다. 잠실주경기장의 준공 예정 시기가 2026년 12월이라 향후 2~3년은 해당 장소를 이용할 수 없는데, 이에 따른 연쇄작용으로 실제 KSPO돔이나 고척스카이돔 대관도 어려워지고 있다. 고척스카이돔의 경우 야구 시즌인 3~10월엔 공연 용도 대관을 진행하지 않는다. 최근 영종도에 오픈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최대 1만 3000~1만 4000 명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으로 주목 받고 있으나 교통문제 등 접근성의 한계가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카카오의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 아레나, CJ ENM의 CJ 라이브 시티 등도 착공은 했지만 완공까지 최소 3~4년은 더 소요될 예정이라 대형 공연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게 현실이다. 김은성 비이피씨탄젠트 대표는 “공연장 부족으로 인해 K팝 메카인 서울시에 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지 못하는 것은 국가적 손해”라며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3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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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박고구마” 나문희, 임영웅 콘서트 눈물바다로 만든 사연

배우 나문희가 가수 임영웅 콘서트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과의 추억을 공유하면서다. 나문희는 지난 21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열린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공연을 관람했다.이날 나문희의 절친이자 배우인 김영옥, 그리고 영화 ‘소풍’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감독과 콘서트를 관람했다. 나문희는 미리 작성한 사연을 사연함에 넣었고, 이를 임영웅이 공연 중 한 코너에서 나문희의 사연을 관객들에게 소개했다. 나문희는 과거 출연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속 유행어인 ‘호박고구마’에 빗대어 자신을 소개했다. 또 지난달 별세한 남편과 새긴 애틋한 추억도 적혀있었다. 감동적인 사연에 현장에 있던 관객들도 눈물을 흘리며 공감했다는 후문이다.임영웅 역시 “제 노래로 위로받고 계신다고 하니까 마음이 뿌듯하다.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또 나문희와 김영옥은 임영웅의 요청에 두 팔을 머리 위로 하트 모양을 그리는 등 센스있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나문희 남편 유윤식 씨는 지난해 12월 19일 별세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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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담 또 나왔다 “실신한 母 병원 동행+비용까지…정말 멋진 사람”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또 나왔다.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공연을 대기하던 중년 여성 A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한 누리꾼 B씨는 블로그를 통해 A씨가 자신의 모친이라며 전날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B씨에 따르면 평소 협심증을 앓고 있던 A씨는 임영웅 콘서트 직전 입원을 했으나, 결과가 좋게 나와 퇴원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부푼 기대를 안고 온 A씨였지만 그는 대기 시작에 쓰러지고 말았다.공연장에는 구급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었다. A씨는 공연 관계자와 함께 인근 병원으로 호송됐고, 이 관계자는 “혹시라도 예매한 내역에 대해서도 후 조치할 수 있으면 하겠다”며 연락처를 물었다고 한다. 결국 A씨는 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이동했지만, 이 과정에서 또 다른 콘서트 관계자로부터 연락이 왔고 A씨의 상태 등을 재확인했다.B씨는 해당 글에서 “정말 감동이었던 것은 콘서트 중에 쓰러진 것도 아니었고 기다리면서 쓰러졌는데도 이렇게까지 챙겨준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며 “심지어 대학병원 이송 전에 결과에 이상이 없다면 무리 가지 않게 콘서트 관람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도 했다. 정말로 멋있는 사람들”이라고 적었다.B씨는 “(관계자들이) 병원비 중 조금이지만 일부 지원해 준다고도 했는데 이렇게까지 후속 조치가 잘 돼 있다는 것에 놀랐다”며 “나중에 혹시나 엄마(A씨)가 또 가고 싶다고 하면 열심히 티켓팅 해보겠지만 이렇게 잘 대응해 주시는 걸 보니 보내줘도 될 것 같다”안심했다.현재 A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다행히 혈압과 심박수는 정상 범위 내에 있었다. 정밀 검사를 진행한 뒤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 B씨는 “임영웅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는 것 다들 알아주셨으면 한다. 임영웅이 미담제조기인 것은 정말 인정”이라고 추켜세웠다.한편 광주 공연을 끝낸 임영웅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고양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펼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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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광주콘 성료…‘전 세대 통합의 장’ 만들었다

가수 임영웅이 광주를 온통 하늘빛으로 물들였다.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광주 공연이 열렸다.화려하고 강렬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임영웅은 ‘모래 알갱이’와 ‘런던 보이’(London Boy), ‘인생찬가’, ‘아비앙또’(A bientot), ‘히어로’(HERO), ‘사랑역’, ‘사랑해요 그대를’ 등 다양한 곡으로 무대를 이어갔다.영웅시대와의 소통도 잊지 않은 임영웅이다. 현장에서 신청받은 사연을 토대로 그려지는 토크 콘서트인 ‘임영웅의 스페이스’를 통해 센스와 재치를 발휘하는가 하면, 사연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웃음과 감동까지 선물했다. 영웅시대의 호응과 떼창으로 마지막 곡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임영웅은 다음 콘서트를 기약하며 광주 콘서트를 마쳤다.임영웅의 콘서트는 기다리는 시간을 설렘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팬클럽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와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 찍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신대,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인 ‘아임 히어로 스테이션’을 운영하며 전 세대 축제의 장을 펼치고 있다.한편 임영웅은 고양으로 무대를 옮겨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열리며,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개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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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024년 첫 시작은 광주…‘아임 히어로’ 개최

가수 임영웅이 하늘빛 물결로 올해를 시작한다.5일부터 오는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광주 공연이 열린다.광주 콘서트에서 임영웅은 다양한 셋리스트는 물론, 흥을 더하는 밴드 세션의 풍성한 사운드와 댄서팀의 파워풀한 안무, 고화질 대형 전광판으로 즐기는 다채로운 영상, 역대급 스케일의 고품격 무대 그리고 화려한 연출로 영웅시대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극찬과 감동만이 담긴 공연 후기들이 쏟아지는 만큼, 높은 만족도와 함께 각 지역 현장에서 신청받은 사연과 임영웅의 센스가 더해진 토크 콘서트 ‘임영웅의 스페이스’도 진행, 공감과 소통까지 모두 잡은 임영웅이다.거기에 나날이 물오른 임영웅의 남신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팬심을 제대로 자극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보적 존재감을 뽐낼 ‘임영웅과 영웅시대만의 하늘빛 우주여행’을 예고하고 있다.임영웅의 콘서트는 기다리는 시간까지 설렘을 선물하고 있다. 팬클럽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를 비롯해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 찍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신대,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인 ‘아임 히어로 스테이션’도 운영하고 있다.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가 콘셉트인 임영웅의 콘서트는 남녀노소 나이불문 세대 통합의 축제로 광주를 장악할 계획이며, 고양에서 그 열기를 잇는다. 한편 고양 콘서트는 오는 19일, 20일, 21일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며,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열린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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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웅시대와 2023년 마무리…“영원히 찬란할 하늘 물결”

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팬덤명)와 함께 2023년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대전 공연이 열렸다.신비롭고 광활한 우주가 콘셉트인 이번 콘서트에서 임영웅은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로 오프닝을 선보였고, 여전한 남신 비주얼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역대급 스케일의 고퀄리티 무대들은 물론, 보는 즐거움을 더하는 영상들 그리고 밴드 세션의 풍성한 사운드, 댄서팀의 안무, 초대형 전광판 등이 공연의 품격도 높였다.임영웅은 특히 현장에서 신청받은 사연을 토대로 그려지는 토크 콘서트 ‘임영웅의 스페이스’를 통해 센스 있는 입담과 적극적인 소통을 뽐내는 가하면, 영웅시대를 향한 고마움과 애정까지 잊지 않았다. 10월부터 이어진 임영웅의 전국투어는 칭찬과 호평이 담긴 후기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관객들의 만족도를 증명하고 있다.대전 공연으로 2023년을 마무리한 임영웅은 올해에도 꾸준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콘서트가 개최되며,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고양 콘서트가 열리고,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가 진행된다.24년에도 전국을 하늘빛으로 물들일 임영웅의 콘서트는 기다리는 설렘까지 선물하고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와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 찍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신대,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인 ‘아임 히어로 스테이션’ 등이 운영되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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